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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가운달님] 스페인식 블랙코미디<강박 ??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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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센테 비야누에바코 레온, 알렉산드라 히메네스, 로시 데파르마, 누리아 에레로, 아드리안 라스트라, 오스카르 마르티네스, 인마 쿠에바스, 아나 루하스, 카롤리나 라파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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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안 와! 의사의 비행기 연착으로 본의 아니게 같은 가끔 같은 공간에 살게 된 6명의 강박 장애 환자들. 계산강박+보존강박, 확인강박, 투렛증후군, 반복강박, 결벽증 등 모든 강박증이 넘쳐 자신감이 생긴다. 과연 그들은 서로를 감당할 자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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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은 로랑 바피의 2005년작 동명의 프랑스 연극이라고 하지만 케나프지앙아다에서는 텔레비전 시리즈화까지 한 작품으로 매력적인 소재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2016년 한정의 대학로에서 여러 차례 공연되기도 했어요!이런 경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작을 택한 것은 어느 유명한 스페인 여배우"알렉산드라·히메네스(Alexandra Jimenez)"때문이래요. 넷플릭스나 다른 미디어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그녀의 몇 작품들로 인해 그녀는 나쁘지 않아 오는 다른 영화를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잔뜩 든 상태였는데 이름을 보자마자 클릭을...​ 그녀의 다른 작품으로는<키키, 러브 투 러브(2016)>,<어머니가 그랬어(Gente que viene y bah,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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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익은 사람들이 쌕쌕 나온 영화<강박이 똑똑>​ 미국 통계 값을 한 적이 있지만 5명 가운데 한명이 정신병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종의 강박 관념을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화에서도 각종 강박증을 코믹하게 표현하지만 계산강박, 저장강박, 확인강박, 투렛증후군, 반복강박, 결벽증까지!! 무서운 강박관념을 심각하지 않고 블랙코미디의 맛을 잘 살려 그려냈다.​


    영화를 보고 자신이 어떤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면 약간 결벽증 정도? 중국에서 SARS소동을 1번 경험하고 나쁘지 않고 아니, 손 소독제 사용이 철저히 칠로 생활화됐다고 나쁘지는 않을까.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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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편의 코미디 작품을 만든 비센테 비야누에바(Vicente Villanueva) 감독. 제한된 공간 속에서 인물의 반복되는 동작으로 구도를 달리해 꽤 코믹하게 그려냈다. 마침 블랙코미디를 강박증과 잘 엮어서 만들었다고나 할까. 까칠까칠한 코믹함을 생각한다면 x를 눌러줬으면 좋겠어 ᄏᄏᄏ 이 영화의 장르는 블랙코미디다.대중적인 영화는 확실히 없지만 스페인 영화에 관심이 있거나 블랙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감상해보세요!


    https://youtu.be/wIgtBUIOb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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